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와 아야카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어릴 적부터 쭉 유치원 교사를 지망했다. 하지만 고교 시절 때 직접 유치원 실습을 해보고 어린이들을 지도한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. 이후 유치원 교사를 포기하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성우로 목표를 전향했다. 애니메이션은 원래부터 좋아했고 연기에도 관심이 있었다. 고등학생 때 연극부 소속이었다. 특히 [[테니스의 왕자]]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, 자신이 성우가 된 계기를 말할 때 매번 해당 애니를 언급한다.[* 2020년 [[아토베 케이고]]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[[모리나가유업]]의 [[https://www.oricon.co.jp/news/2168504/full/?utm_source=Twitter&utm_medium=social&ref_cd=jstw003|CM]]에 나온 [[https://twitter.com/Suwa_Ayaka/status/1290214623526830080|여성의 성우]]를 담당하여 [[성공한 덕후]]가 되었다. 이 CF는 다른 의미로도 화제가 되었는데, 마지막 장면 때문에 "누구야 그 여자(誰よその女)"란 팬들의 절규가 트렌드에 올랐다.[[https://twitter.com/oricon_anime_/status/1290112615478251521|#]]] 고교 졸업 후 대학에 들어간 시기 즈음해서 아트비전 그룹 산하 성우양성소인 [[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]]의 나고야 분교에 입학했다. 가족도 스와의 진로를 전적으로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. 기획사 입사 심사에서 1번 떨어졌지만 2년차에 합격하며 2010년에 [[아트비전]]에 들어갔다. 입사 동기로 [[야마자키 하루카]], [[토야마 나오]][* 스와와 마찬가지로 재수 끝에 아트비전에 합격했다. 출처는 [[극장판 금빛 모자이크: 땡큐!!]] BD 모자이크반 음성해설(39분 2초~10초).], [[후지타 아야]] 등이 있다. 하지만 입사 이후에도 대학 공부를 마치기 위해 도쿄로 바로 이주하지 않은 탓에 작품 오디션에 충분히 참가하기 힘들었고, 그래서 일정 기간 제대로 된 일을 받진 못했다. 대학 졸업 직후 도쿄로 거처를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성우 활동에 매진하게 된다. 성우 데뷔작은 2011년작인 굴라르 기사단 Evoked THE Beginning white이다. 이후 2년 가량 조단역 위주로 활동을 해오다 2013년 4분기작인 [[겁쟁이 페달/애니메이션|겁쟁이 페달]]에서 칸자키 미키를 연기하며 처음으로 애니에서 레귤러 역을 맡을 수 있었다. 2014년에 커리어가 대대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. 2분기에 [[악마의 리들/애니메이션|악마의 리들]]의 [[아즈마 토카쿠]]를 맡으며 자신의 첫 주연작을 남겼고, 그외에도 [[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/애니메이션|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]], [[노조×키미]], [[인생(라이트 노벨)|인생]], [[트리니티 세븐(애니메이션)|트리니티 세븐]]에서 주역 성우로 활약하며 많은 [[성우 덕후|성덕들]]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. 특히 단독 진행을 했던 [[악마의 리들]] 영상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'예능 성우' 이미지도 덤으로 얻게 되었다. 연기폭이 넓다. [[카스가 히지리]], [[야다 토카]], 히나사키 이즈미, [[토쿠가와 마츠리]], [[에리스(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!)|에리스]], [[쿠오라]] 같은 전형적인 히로인에서 이치죠 루카, [[아즈마 토카쿠]] 같은 중성적인 소녀까지 전부 준수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대표적인 광역계 성우로 뽑히곤 한다. 가용 음역대도 비교적 넓은 편이라서 자신의 실제 음역보다 낮은 중저음 톤을 써서 소년이나 쿨한 여성을 연기하는 경우도 꽤 있다. 다만 스와 아야카처럼 특정 연기 패턴에 갇히지 않고 여러 연기를 두루 잘하는 성우들은, 히로인 특화 보이스를 내세워 주연을 쓸어 담는 [[하나자와 카나]] 같은 성우들에 비해 자신을 대표하는 시그널 연기나 보이스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. 그럼에도 2014년 이래 여러 작품에 걸쳐 꾸준하게 주역으로 출연하고 있을 정도로 스와의 업계 내 입지는 탄탄한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